시즌 중반에도 업데이트는 멈추지 않는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이하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이하 뱅가드)'의 두 번째 시즌을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한층 강화된 무기, 모드,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탈 것 장비들을 활용하는 짜릿한 전투에서부터 출시 후 가장 큰 규모의 변화가 적용된 리버스 아일랜드에서의 임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신규 요소 업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다.
워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또 하나의 전장, 리버스 아일랜드가 강화, 개편돼 한층 새로운 환경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요새, 보급선 및 급수탑 등 주요 관심 지점들이 재설계되어 플레이어들이 더 신선한 전략적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리버스 리서전스 솔로, 리버스 페이로드 및 리버스 블러드 머니 등 특색 있는 세 가지 신규 모드들도 선택할 수 있다.
뱅가드에는 눈덮인 산악 지형 배경의 12:12 대형 전장 알프스 및 이 곳을 무대로 하는 신규 모드 화력 경쟁이 등장한다. 오토바이, CD12 이동수단 및 탱크 등에 올라타 알프스 산지를 가로지르며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북부 이탈리아에서 전설적인 전공을 세운 브라질 국적의 구스타보 도스 산토스 오퍼레이터, 아르마구에라 43 기관단총 무료 무기 등도 추가돼, 잠금 해제한 다음 워존 및 뱅가드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즌 중에는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이자 전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 음성 팩으로도 참여했던 스눕 독의 오퍼레이터 스킨도 번들을 통해 더해질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