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황신혜, 중고차 한대를 멨네..몸만한 1200만원 C사 명품백

배우 황신혜가 럭셔리한 봄패션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봄은 역시 추워.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 노란색 카디건을 걸치며 봄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가벼운 옷차림과는 달리 강풍에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휘날리고 추위에 몸을 웅크리는 모습이다.

특히 황신혜는 1200만원 상당의 C사 명품백을 메고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