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아들, 가정집에 닭이라니! 프로의 손길.."이럴거면 양계장 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9 16: 41

얼짱 출신 홍영기가 아들의 병아리 사랑을 전했다.
28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꺼면 그냥 양계장을 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홍영기의 아들이 키운 것으로 보이는 병아리가 담겼다. 손바닥만한 병아리는 어느새 품 안에 다 안기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닭이 된 모습.

홍영기의 아들이 병아리를 데려와 닭까지 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혁민은 "나 주변에서 닭키우는사람 처음봄ㅋㅋㅋ 아침마다 꼬끼오하고 움?"이라고 물었고, 홍영기는 "아직 안 울어"라고 답했다.
특히 홍영기는 "또 닭 됨?"이라는 지인의 댓글에 "어게인.."이라고 답해 병아리를 닭으로 키운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 아님을 예상케 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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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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