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출국' 김연경, "선수로 최고 기량 유지 위해 전지훈련 결정”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4.04 18: 52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김연경 소속사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4일 오후 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김연경은 미국 전지훈련 기간 스킬 트레이닝과 개인 맞춤 체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이 4일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 라이언앳 제공

김연경은 “선수로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전지훈련을 결정했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몸 건강히 훈련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거취는 전지훈련이 끝난 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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