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세븐틴 원우의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며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치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데뷔 첫 영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합니다.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치르고자 합니다.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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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