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박소이, 삼촌·조카 케미 훈훈하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6 15: 40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측이 배우 유연석과 박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박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 측이 유연석과 박소이의 훈훈한 삼촌-조카 사이를 담은 스틸 사진을 6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와 그의 조카 윤아(박소이 분)의 다정한 투샷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마술을 선보이는 진호의 모습은 윤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조카 사랑이 엿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호가 선보이는 마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어 아이가 좋아하는 금붕어를 선물로 가져온 진호의 모습에선 바쁜 수사 상황 속에서도 먼저 조카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함이 드러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또한 예리한 촉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태도와 반전된 진호의 다정한 면모는 영화에 담긴 그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에 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유연석과 최연소 흥행 보증 수표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박소이의 짝꿍 케미스트리를 담아낸 '배니싱: 미제사건'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로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