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리뷰] '3연패' NC, 이재학에게 달린 연패 탈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4.13 15: 11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 수 있을까.
이재학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재학의 시즌 2번째 등판.
이재학은 올 시즌 1패를 안고 있다. 지난 7일 창원 롯데전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해 키움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2이닝 1실점만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팀이 3연패에 빠지며 2승7패로 하위권에 쳐져 있는 상황. 이재학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끄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까. 양의지, 노진혁 등 격리 해제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도 절실하다.
한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키움은 정찬헌이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7일 LG전 6이닝 5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의 ㅇ녀승을 잇기 위한 호투가 필요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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