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CEO’ 45살 진재영, 무슨 일로 병원에? “가장 하기 싫은 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4 07: 03

배우 진재영이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했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안아프면 안오게되는 병원인데 코시국에 몇 년째 해야지 해야지 하며 미룬 건강검진. 이번에도 미루면 또 올해도 그냥 넘기게 될꺼 같아서 이번에 작정하고 암부터 mr까지 종합검진받으러왔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년 중 가장 하기 싫은 일이지만 올해의 가장 잘한 일이 되겠지용 저는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살기에 한표”라며 “모두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기. 내 몸은 내가 지켜주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손목에 태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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