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재하, 5월 23일 미복귀 전역.."마지막 휴가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11: 03

배우 신재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신재하는 오는 5월 23일 전역을 앞두고 현재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
신재하의 전역일은 오는 5월 23일이다. 현재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는 신재하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재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신재하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신재하는 군 복무를 앞두고 SNS를 통해 “20대는 항상 두려움과 불안함이 컸다. 불투명한 내일이 항상 겁났고, 그걸 잊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위해 달렸다. 그런데 막상 돌이켜보니 전 많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재하는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기억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 ‘슬기로운 감빵생활’, ‘VIP’,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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