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기네스 펠트로, 안혜경 닮긴 닮았네.."크루즈 여행 민낯"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9 08: 46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고급스러운 민낯 미모를 뽐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19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바다 위 배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레이드 마트인 금발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얼굴로 시선을 붙잡는다. 한국 배우 안혜경과의 닮은꼴로도 불리는데 실제로도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9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goop'의 무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 2008년 기네스 펠트로가 설립한 회사 'goop'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위한 제품들을 만느는데 기네스 펠트로는 이로 인해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2018년 결혼식을 올린 후 잉꼬부부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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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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