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먹방' 최준석 전 프로야구선수 장군엔터 전속계약..김성주·양준혁과 한솥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19 11: 13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준석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군엔터테인먼트 박장군 대표는 “최준석의 방송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데에 있어 같이 할수 있어 기쁘며, 최준석 선수가 다양한 예능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많은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기대하며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준석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였으며, 현 MBC경남 야구 해설위원이다. 은퇴 후, 최준석은 MBC경남 야구해설위원,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복면가왕”을 통해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실력을 보여줬으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먹방을 선보였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가수 박광선, 스포츠 스타 현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이 소속돼 있다.
오늘 밤 9시40분 방송되는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입단 테스트에 도전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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