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루시(LUCY)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귀호강 라이브가 펼쳐진다.
루시 최상엽, 신광일과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20일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에 출연한다.
최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쉬운 답'과 'Oh-eh(오-에)'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리슨 스테이지'를 통해 환상적인 라이브로 수요일 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자아낸 바, 세 사람이 '리슨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리슨 스테이지'는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30분간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미스틱스토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 오픈과 함께 재개돼 윤종신,정인,민서,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참여했다.
한편, 루시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하는 '리슨 스테이지'는 20일 오후 7시 30분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