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가 아찔한 핑크빛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염따는 20일 자신의 SNS에 "응애"란 글과 폭죽, 케이크 등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4월 20일은 그의 생일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이 그야말로 강렬하다.
염따는 고층 건물 럭셔리한 공간의 욕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흐뭇한 미소의 염따 옆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름다운 자태의 여성이 염따와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히 염따의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축하드립니다", "왜 난 이게 부럽지 않지",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여자친구 이슈 관련, 지난 해 9월 염따는 SNS에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시가 함께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시를 '여자친구'라고 칭한 염따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특히 당사자인 제시 역시 댓글로 "뭐 XX~~~"이라고 화끈한 욕설을 남겨 팬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염따는 Mnet '쇼미더머니10'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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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염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