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웃음과 울림 깊은 공감으로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봄날'이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 분)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봄날'(감독 이돈구, 제공배급 콘텐츠판다, 제작 엠씨엠씨)이 오는 27일(수)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할 영화 '봄날'의 주역들이 따뜻한 봄 풍경 아래 한 데 모여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왕년에 잘 나갔던 철부지 형님 호성부터 동생 종성(박혁권 분), 고향 친구 양희(정석용 분), 호성의 장녀 은옥(박소진 분), 호성의 막내 아들 동혁(정지환 분), 엄마 정님(손숙 분)까지 장례식장에 있을 법한 옷을 입고 웃음을 띤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는 '봄날'은 4월 2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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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