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도 코치,'오재원-박세혁-김재환! 아기곰들 어느덧 고참이 됐네' [O! SPORTS]

베어스맨 전형도 코치가 오랜만에 어느덧 고참이 된 두산 제자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SSG 전형도 코치는 2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겨기를 앞두고 두산 선두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 작전 코치 및 3루 코치를 역임했던 전 코치는 이날 김재환, 박세혁, 장원준, 오재원 등 두산에서 고참된 제자들과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다.

전형도 코치와 두산 선수들과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4.2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