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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0일"..'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디아크와 애정전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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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열애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아는 시작부터 남자친구인 디아크와 다정한 투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디아크랑 몇일 갔어요? 그리고 디아크가 가장 좋은 점!!"이라고 물었고, 이승아는 "우리 얼마전에 200일♥ 그리고 우림이는 안 좋은 점을 찾기가 더 힘든데.."라고 애정 가득한 답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은 채 디아크에게 안기듯 머리를 기대고 있는 이승아의 모습이 담겨 변함없는 핑크빛 무드를 뽐냈다. 특히 이승아는 "남자친구랑 매일 만나나용?"이라는 질문에는 "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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