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안타 생산 재개...팀은 3-7 완패 [LAA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5.08 13: 14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오타니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2할3푼4리를 유지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1회 중견수 플라이, 4회 좌익수 플라이, 5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좌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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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워싱턴의 7-3 승리. 워싱턴은 1회 벨의 선제 솔로포를 시작으로 2회 에르난데스의 우중월 1점 아치로 기선을 제압했다.
4회 프랑코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5회 크루즈의 좌월 투런포 그리고 6회 프랑코의 1타점 2루타를 승부를 결정지었다. 에인절스는 4회 월시의 우월 솔로포와 마쉬의 투런 아치로 3점을 얻는데 그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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