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다 큰 딸이 있었어? 52살 엄마의 어버이날 '감동'

배우 이일화가 딸로부터 어버이날 꽃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이일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딸 고마워. 세상 모든 부모님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일화는 딸에게서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이일화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액자가 배경에서 시선강탈을 하는 가운데 예쁜 꽃바구니와 선물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일화에게 딸이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일화는 팬들에게도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한편, 이일화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