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타임머신] '콩고왕자' 조나단, 친형 성매매 범죄로 구속 사과(과거사 재조명)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5.14 04: 58

 N년 전 5월 14일에는 연예계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콩고 왕자로 관심을 받았던 조나단은 친형의 범죄를 장문의 글로 진심을 다해 사죄했다. 전진은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 발표를 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워너원 출신 윤지성은 강원도로 입대해 많은 팬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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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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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친형 성매매 사기 범죄 사과(2021 5월 14일)
‘콩코 왕자’로 알려진 조나단이 형 라비 욤비의 성매매 사기 범죄와 관련해 형이 구속됐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조나단은 14일 자신의 SNS에 형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몇달이 지나 형의 구속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형의 범죄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조나단은 “형의 어떠한 처벌과 조치에 대해서도 저는 무조건 수용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이 글을 마지막으로 형의 이름이 제가 하는 활동이나 콘텐츠에서 언급 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형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 가족으로 깊은 책임 감을 느끼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무엇으로 여러분들께 보답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 하였습니다”라고 사죄했다.
앞서 조나단의 형 라비는 미성년자인 여학생에게 남성을 유인하게 한 뒤 남성을 때리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수감중이다. 라비는 채팅 앱으로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했다. 차 안에서 10대 여학생과 남성을 성매매를 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차로 도주로를 막고 차에서 내리게 해 폭행과 협박을 통해 2천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았다. 라비는 법원으로부터 여러 차례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밝히며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조나단은 66만 유튜버로 활동하며 많은 예능에 출연해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올랐다. 조나단은 ‘외나무 식탁’,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갓파더’, ‘플로리다 프로젝트’, 70억의 선택’, ‘벌거벗은 한국사’ 등에 출연 중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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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전진 결혼 발표(2020 5월 14일)
전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전진입니다”라는 글과 손편지 1장을 올렸다. 전진은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전진은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전진은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 류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서 신혼으로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NS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진은 ‘하우스 대역전’, ‘오픈런’ 등 MC에 발탁 되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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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성 육군 현역 입대(2019년 5월 14일)
윤지성은 이날 오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워너원 출신 멤버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입대해 관심을 모았다. 
윤지성의 입대가 관심을 모은 것은 워너원의 맏형 이자 리더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때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에는 솔로 가수 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윤지성은 2020년 12월 13일 무사히 전역했다. 전역 이후에도 솔로 가수 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나 지난달 27일 새 앨범을 내고 활동에 돌입했다. 윤지성은 새 앨범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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