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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안선영, 얼마나 날씬하면 갈비뼈가···비키니로 뽐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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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안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안선영은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대박", "47세 아니고 27살 같아요", "멋있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나 회사 대표·사업가로 성장 위해 최근 하차했다.

/ys24@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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