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독보적인 힙한 패션과 감성으로 유럽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지드래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징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저세상 힙한 감성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독보적인 분위기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는 듯한 그는 "Bisous(아이들이 표현하는 프랑스식 뽀뽀)"라고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3일,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 바 있다. 네덜란드에 이어 프랑스까지 유럽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했다. 이 곡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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