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1일 롯데전 시구자로 우주소녀 선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5.18 14: 20

두산 베어스가 5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이날 시구, 시타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장식한다. 시구는 보나가, 시타는 설아가 책임진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멋진 공연이 응원단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오는 6월 11~1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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