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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깡마른 직각 어깨... 보호본능 자극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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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가수 트와이스 사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탠바이하기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 셀카를 찍고 있는 사나의 모습. 사나는 직각 어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나의 마른 몸매와 완벽한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과 15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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