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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지하철까지 따라온 ♥신애라…이래서 천생연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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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차인표는 신애라와 천생연분이었다.

21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 가든지 따라오는 부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이다. 차인표는 신애라가 어디를 가든지 따라온다고 했지만 사진에는 신애라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보니 차인표를 따라온 건 실제 신애라가 아닌 신애라의 광고였다. 차인표는 지하철을 한켠을 장식한 아내 신애라가 반가운 듯 사진을 남기며 천생연분을 증명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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