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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 운전 중 터프+사이다 "더럽게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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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더럽게 막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들을 잡고 운전 중인 듯 앞을 응시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곱게 넘긴 머리와 라인이 살아있는 선글라스가 눈길을 끄는데.

이를 본 팬들은 "머찌십니다", "막히는 날이 있어야 시원하게 달리는 날도 옵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어휴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을 고백했고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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