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예쁜 언니들은 역시 달라.. 와인잔에 맥주 먹는 배우 납시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1 22: 09

배우 이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소연은 자신의 SNS에 “#이시간엔 #맥주 #다들주말잘보내세요♡ #미니파인애플 #푸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혈색을 살리는 주황색의 맨투맨을 입고 와인잔에 맥주를 담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의 앞에 사과처럼 작은 파인애플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용", "미니 파인애플이란 게 있구나! 처음 들어봐요 ㅎㅎ", "안주가 과일이라니 넘 건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된 몸매로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글래머)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되어 여고 시절 반장 박연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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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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