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찌질하다"..조병규, 학폭 의혹+민폐 논란 딛고 근황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2 15: 39

배우 조병규가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조병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찌질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풍 웹툰 작가의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현재 ‘지질의 역사’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김풍이 쓴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청춘들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병규는 학교 폭력 의혹을 딛고 송하휸, 려운과 함께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킹덤'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상태다.
하지만 이 작품은 최근 주차 금지 구역인 소방차 전용 구역에 주차를 해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당사자를 직접 만나 뵙고 당시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사과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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