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2일, 민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족들과 산책을 떠난 모습. 특히 그는 반려견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혜연은 "주말은 늘 가족 피크닉♡ 벌써부터 폴이가 더워해서.. 이 주말피크닉도 몇 번 안남은듯^-^;"이라며 "#피크닉 #한강피크닉 #꼬똥드툴레아 #꼬똥폴 #cotondetulear"라 덧붙였다.
앞서 민혜연은 "날씨 너무 좋은 봄날♡♡♡"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고, 특히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에 한 매체는 두 식구가 아닌 '세 식구'라고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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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