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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한그루, 7년째 활동 중단..연예인 미모 못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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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은퇴가 아쉬운 미모를 보였다.

25일 한그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너무 맛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그루는 튀김 소보루를 들고 맛을 본 뒤 너무 맛있었는지 정색하고 말았다. 한그루는 튀김 소보루를 준 원장님에게 “어카지용(어떻게 하지요)”라고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결혼과 출산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은퇴가 아쉬운 미모에 팬들도 컴백을 소망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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