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허언증 고백 "못잔다고 해놓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9 16: 46

방송인 양미라가 허언증을 고백했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언증"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운 채 곤히 잠든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담겼다. 낮잠 시간에 맞춰 깊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와 함께 양미라는 "전 한번 깨면 다시 못자서 서호 낮잠잘때 같이 못자요 라고 해놓고 서호 재우다가 눈떠보니 3시네"라고 거짓말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