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벌써 52kg 다이어트 다 끝냈나..늘씬한 몸매 자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5.29 17: 47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치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좋아하는 청치마를 입고 흰색 티와 셔츠를 걸치고 있다. 일자 앞머리를 내린 황정음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만큼, 어느새 늘씬해진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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