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오랜만에 SNS를 업데이트하면서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닌 밤중에 나홀로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가 서울 잠실에 있는 한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호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문 놀이공원을 찾아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고, 지난 4월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근황 사진을 남기면서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여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깔맞춤 패션과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연예인 비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준호는 최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을 차지해 대세를 입증했다. 차기작은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로 확정했고,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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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