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패셔너블한 영상으로 투표 독려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1일 오후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가지의 영상을 올렸다. 황신혜는 자택의 외경을 찍은 듯한 모습과 함께 루즈한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를 착용, 독특한 시니컬틱한 베스트를 걸쳐 패셔너블한 모습을 꾸렸다.
황신혜는 자신의 영상 이전 "얼릉얼릉 투표"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해당 게시물은 투표 완료 1시간~2시간 전의 게시물들. 1일 이날은 지방선거가 있는 날로, 서울의 경우 구청장까지 민주주의 시민으로 직접 투표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날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배우는 다르다. 투표 독려를 이렇게?". "황신혜가 독려하니 사전 투표한 내가 뿌듯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로 분해 색다른 연기 매력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