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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핑 지수→김태리·김수현, '브로커' VIP시사 역대급 라인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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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방탄소년단부터 블랙핑크, 배우 이병헌, 김태리, 김수현, 이민호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의 VIP 시사회가 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되는 VIP 시사회에는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이병헌, 김태리, 김수현, 이민호, 박효신, 김진호(SG 워너비), 김민주(아이즈원), 유해진, 배정남, 김의성, 김대명, 이레, 김도윤, 정수교, 정유진 엄지원, 김C, 수현, 유인나, 강한나, 지연(티아라), 정동환, 악동뮤지션, 조현철, 윤상 김동률, 윤계상, 이현우, 고창석, 양현민, 허준석 김종수, 신정근, 이하늬, 홍완표, 박경림, 임슬옹 배해선, 김아중, 이시영, 이준혁, 문정희, 문소리 한예리, 현봉식, 크러쉬, 김영민, 박명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이돌부터 한류스타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이 '브로커' VIP 시사회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뷔는 연예계 절친한 강동원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행사를 끝낸 뒤 다른 멤버들보다 조기 귀국했다고.

또한 이번 VIP 시사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재진과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현장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급 CJ ENM, 제작 영화사 집)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했고, 송강호가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는 8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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