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훈훈한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3일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내 젤 친한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남자"라며 "우리둘만 있으면 천하무적"이란 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아무래도 남편인 듯 하다. 누리꾼들도 "두분 너무 잘어울리고 예뻐요", "역시 베프는 신랑이 최고죠! 소울메이트 동반자", "남편과 커플룩도 찰떡이네"라며 뜨겁게 반응했을 정도.
그도 그럴 것이 김준희의 남편은 배우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얼핏 미남 배우 정우성이 떠오르기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준희는 최근에도 훈훈한 남편과 골프장 데이트 모습도 공개했는데, 옆에서 마치 모델같은 훤칠한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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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