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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서정희 근황 공개…딸 서동주 "응급실도 여러 번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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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항암 치료 중인 엄마 서정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다시피 저희 엄마가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했고 현재는 항암 치료 중에 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동주와 서정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가 손을 들고 있고 서정희가 점프를 하며 순간포착 사진을 남기는 중이다. 자매,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하다.

서동주는 “항암 칠요 중에 응급실도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이번 유튜브 촬영할 때만큼은 최대한 밝게 촬영하려고 노력했다.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서동주는 극진하게 간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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