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황금연휴 첫날부터 멘붕…"미성년자 차단" 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4 08: 46

배우 성유리가 황금연휴의 첫날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뿌잉 인스타에 들어갔더니 나이를 적으래서 입력했는데 미성년자라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계정이 차단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재고 요청을 하려고 했더니 신분증을 찍으라는데 아가들은 신분증도 없고 울 밍밍뚜뚜뿌잉계정이 차단됐어요. 어떡해야 하죠? 너무너무 소중한 사진들인데”라고 덧붙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사진에는 ‘사용할 수 없는 연령입니다’라는 안내문만 보인다. 성유리는 자신의 반려견들의 사진을 올린 계정이 차단되면서 소중한 사진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