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떡볶이도 안먹더니 얼굴살 너무 빠져..유지태에 '눈빛 레이저'

배우 이민정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촬영중 모니터 이정도는 스포일러아니죠?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표정을 찌푸린 채 앞의 남자배우에게 눈빛 레이저를 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댓글을 통해 이민정은 역할을 위해 떡볶이도 참아가면서 살을 뺀 사실이 알려졌다.

"와 강렬눈빛.. 앞에남자배우분 부럽다"란 댓글에 이민정은 "유지태선배님"이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이 작품은 ‘빌런들의 전성시대’로 사악한 두 빌런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 케이버 장르 드라마이다. 이민정은 이 작품을 통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에 안방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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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