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광현’ 오원석, 롤모델에게 전수받는 변화구[O! SPORTS]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3일 오원석은 ‘롤모델’ 김광현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더그아웃에 앉아 한참을 변화구 그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투구, 마음가짐, 파이팅 등 김광현의 모든 걸 본받고 싶다는 오원석.

김광현과 오원석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오원석은 10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 중이다. LG 상대로 1경기 등판해 5.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LG 통산 상대 성적은 8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46이다. 2022.06.0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