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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해" 윤은혜, 유재석도 감동할 WSG워너비 멤버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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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W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WSG워너비 정말 어마어마해. 모두 고생했다고 만나면 말해야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링크했다. WSG워너비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 자랑했다.

전날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윤은혜는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와 함께 WSG워너비 12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MSG워너비에게 ‘상상더하기’가 있었듯, WSG워너비를 위한 단체곡도 공개됐다.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가 그것. 일주일 뒤 멤버들은 첫 합동무대 ‘어마어마해’를 열창했고 윤은혜는 걸그룹 출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가 끝난 이후 3사 대표들은 “미쳤다. 어마어마하네 진짜”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WSG워너비 무대에 감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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