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x이서진, 아카데미 비하인드..'뜻밖의 여정' 오늘(5일) 종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5 16: 47

진짜 윤여정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tvN ‘뜻밖의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5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뜻밖의 여정’ 최종회에서는 뜻밖의 인연들과 에피소드로 가득했던 윤여정의 LA 여정이 마무리된다.
먼저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마무리로 숙소에서 지인들과 라면을 함께하며 시상식장에서 만난 올리비아 콜맨, 트로이 커처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윤여정과 이서진이 함께 팬심을 내비친 배우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
특히 윤여정은 그간 ‘뜻밖의 여정’을 통해 그 무엇보다 자신과 함께 한 인연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뜻밖의 여정’ 최종회에서도 윤여정의 특별한 손님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파티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들의 친구이자 리포터와 배우로 처음 만났던 에릭남부터 파친코 총괄프로듀서, 작품 속 스태프로 만나 남다른 인연을 쌓아온 지인까지 남녀노소 끝이 없는 특별한 인연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시선을 통해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되는 것.

‘뜻밖의 여정’ 제작진은 “윤여정 선생님의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동행하고자 기획했던 ‘뜻밖의 여정’은 예상하지 못했던 선생님의 지인분들이 함께해 주었기에 더욱 특별해졌고, 진짜 윤여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뜻밖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윤여정과 이서진이 직접 전하는 아카데미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선생님이 지인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뜻밖의 여정’ 최종회는 오늘(5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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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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