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엄마 똑닮았네..신지수♥이하이 딸, 저질체력 5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6 07: 52

배우 신지수가 똑닮은 딸을 공개 자랑했다.
신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섯 시 반도 안 되어 취침. 웃겼다. 체력즈질 아주 나랑 똑닮”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의 딸은 침대에 드러누워 곤히 잠들어 있다.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5살 딸은 건강하고 예쁘게 크고 있지만 본인은 육아 때문에 살이 더 빠져 35.7kg이라고. 이런 엄마를 닮아 딸의 체력도 저질이라는 표현에 팬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편 1998년 EBS '사랑한다는 것은'으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어린 나이에도 훌륭한 연기력을 입증, 탄탄한 아역 배우의 길을 걸었다. 그해에는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신민아의 동생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는 종칠 역을 맡아 이승기와 유쾌한 러브라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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