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안정환의 딸 안리원을 응원했다.
최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rewell si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안리원의 모습이 담겼다.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안리원은 국제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이를 기념하며 사진을 남겼다.
안리원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엄마 이혜원고 아빠 안정환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안리원의 줄업을 많은 이들이 응원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늘 응원하지만 격하게 응원해.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좋아요’를 누른 연예인 중에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이름도 올라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안리원은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