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 이필모 등이 한솥밥을 먹는다.
7일 매니지먼트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소속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선보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연기파 배우 군단인 김정난, 이필모, 강경준·장신영 부부, 하시은, 전영미를 비롯해 옥진욱 김현욱 차수진 등 신예 스타들에 이르기까지 총 9명의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특유의 미소가 돋보이는 김정난, 자상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이필모, 세련된 비주얼을 더욱 빛낸 강경준 장신영 하시은, 친근하면서도 단아한 전영미의 프로필 사진은 각 배우들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열일’하는 배우 김정난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로 돌아올 예정이며, 장신영과 하시은은 JTBC ‘클리닝 업’에 출연 중이다. 전영미 역시 tvN에서 방영 예정인 ‘멘탈코치 제갈길’에 등장한다.
‘미스터트롯’ 참가자 출신으로 연기자로서도 맹활약 중인 옥진욱, 최근 tvN ‘킬힐’로 눈도장을 찍은 김현욱은 더욱 날렵해진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새롭게 계약한 차수진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로 출연했던 배우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돋보이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다채로운 실력파 배우들로 라인업을 갖춘 연예인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제작, 캐릭터 사업 등의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며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작품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성장을 거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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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