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앤 해서웨이 만났다..이 쓰리샷 실화야? (종합)[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7 10: 10

앤 해서웨이와 블랙핑크 리사가 친목샷을 남겼다.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우리 여자들은 그저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랑스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사진에는 그 외에 앤 해서웨이와 블랙핑크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불가리 행사장에서 만나 친목샷을 찍은 걸로 보인다. 리사는 대배우들 사이 사랑스러운 막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행사장에서 앤 해서웨이는 샛노랑 롱 셔츠 원피스와 핫팬츠로 우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리사 역시 형광 노랑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오렌지골드 컬러의 롱 드레스로 가슴 노출을 불사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지난해 9월 발표한 솔로곡 ‘LALISA'로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공식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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