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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미의 전쟁', 정규 편성 확정…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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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장미의 전쟁’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돌아온다.

8일 OSEN 취재 결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아직 MC 구성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8부작으로 선보였던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세계의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방송인 이상민, 개그우먼 이은지,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호흡을 맞추며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전했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장미의 전쟁’은 8부작 방송을 마친 뒤 재정비를 거쳐 돌아온다. 정규 편성이 된 만큼 더 깊고 진한 이야기들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규 편성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장미의 전쟁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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