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깜짝 이벤트를 알렸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요 ㅋㅋㅋㅋㅋ 생각하다 생각하다 못해 안되겠는거에요 ~~~ 진짜 맛보게 해주고 싶은마음이 너무 커서 말이죠 ~~~ 제가 내일 남편이랑 점심식사 하면서 라방을 키려고 했는데 ~ 이참에 ‼️‼️ 얼굴도 보고 좋잖아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그가 평소에 좋아하는 가게의 이름이 담겼다. 김빈우는 이어 "곰탕 시식이벤 내일 점심식사에 여러분들을 초대해요 한분한분 모시기에는 저랑 같이 밥먹는거 너무 뻘쭘하실것 같고 밥은 최대한 편안히 먹어야 하니 히히히 같이 오실 친구 최대 3명까지 ok!!"라고 덧붙여 넉넉한 인심을 자랑했다.
그러나 호응이 없을 것도 걱정 "그런데 … 아무도 안오시면 제가 … 그냥 혼자 원맨쇼 한걸로 할께용 ㅋㅋ #이벤트 #같이밥먹을래요?"라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출근만아니면 같이 식사하고싶네요~~~", "아이랑 같이 가도 되나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작년 다이어트 성공으로 23kg를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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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