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5일 두산전 배우 김재용 시구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6.13 14: 03

배구 김재용이 고척돔에서 시구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김재용을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김재용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하자있는 인간들’,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고스트 닥터’에서 흉부외과 엘리트 레지던트 ‘이선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시구를 하는 김재용은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시구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로 이어지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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