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시오페아'가 오늘(14일)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카시오페아'가 “레전드 작품”, “여운이 남는 명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6월 극장가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 제작 루스이소니도스 주식회사 프레임 콘텐츠, 배급 트리플픽쳐스, 공동제공 루스이소니도스 주식회사 위지윅 스튜디오)는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이 수진 역을 맡아 능력 있는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극단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스크린을 압도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주예림은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냈다.
뿐만 아니라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 촬영을 마친 신연식 감독이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며 입소문 열풍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알츠하이머에 걸린 딸과 아빠의 애틋하고 특별한 동행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의 공감과 극찬을 받은 '카시오페아'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은 물론 IP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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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