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브리 라슨, 비키니 근육 허벅지에 큰 멍..운동을 얼마나 한거야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4 17: 55

'캡틴 마블' 배우 브리 라슨이 훈련으로 만든 근육질의 몸을 선보였다.
브리 라슨은 13일 자신의 SNS에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살아있는 근육과 군살제로 허벅지 등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을 자랑한다. 그러나 허벅지 뒷부분에는 커다란 멍자국도 보인다.
이와 함께 그는 "여름이 왔지만 훈련으로 인한 타박상은 매 시즌마다 있다"라며 항상 운동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 라슨은 역시 감탄 나오는 복근을 공개해 팬들과 연예인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그는 "반드시 해야 할 일: 파트너가 준비를 마치기를 기다리는 동안 식전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란 글과 함께 남자친구인 엘리야 앨런-블리츠와의 저녁 데이트에 앞서 찍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집에서 맨발로 거울 앞에 서서 투피스 플로럴 앙상블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깡마른 몸에 선명하다 못해 쩍쩍 갈라지는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약 당신이 복근 마스터 클래스를 가르친다면. 나라면 받겠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1989년생인 라슨은 2001년 영화계에 단역으로 출연 데뷔해, 영화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약을 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이어 2016년 영화 '룸'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등 무수한 트로피를 거머쥔 브리 라슨은 강인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로 완벽 데뷔 및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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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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